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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 저자<심보선> 저
  • 출판사문학동네
  • 출판일2019-06-11
  • 등록일2020-06-03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시인이자 사회학자의 눈으로 마주한 세상, 그리고 당신. 
―심보선 첫 산문집 

등단 14년 만인 2008년 첫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를 펴낸 이래 대중과 문단의 폭넓은 사랑과 주목을 받아온 심보선 시인. 그의 첫 산문집을 펴낸다. 첫 시집 출간 직전인 2007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써온 산문을 가려 뽑고, 때로는 지금의 시점에서 반추한 코멘트를 덧붙이기도 하며, 77개의 글을 한 권에 담았다. 우리가 무엇을 잊고 무엇을 외면하는지 끊임없이 되새기는 글들이다. 사회적 문제를 타인의 문제로 외면하지 않고 우리의 문제로 생각하는 자세에 대한 글들이다. 요컨대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묻는 글들이다. 당신이 있는 곳을 돌아보기를, 내가 있는 "이쪽"의 풍경은 어떤지 바라보기를, 그리하여 나와 너, 우리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어떤 움직임이 될 수 있을지, 어떤 세계를 보여줄 수 있을지 묻는.

저자소개

시인, 사회학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풍경」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시집 『내가 누군가를 죽여야 한다면』 『오늘은 잘 모르겠어』 『눈앞에 없는 사람』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예술비평집 『그을린 예술』이 있다. 어빙 고프먼의 『수용소』를 옮겼다. 김종삼시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서문을 대신하여 | “멋지게 살려 하지 말고 무언가를 이루려 해라”

제1부
영혼의 문제
그 벤치에서 일어났던 일
어떤 곳의 어떤 대화들
어느 시인의 평화로운 죽음
끝나지 않았어
벌새를 찾아라?
삶이 야구 같기만 하다면
버릴 수 없는 것들
푸른색 이야기
권력과 인격
아버지의 역사
헛된 노력, 절박한 결실
악을 생각하다
달리는 당신, 슬럼프는 없다
보험
절규하는 ‘처절사회’
오, 스컹크!
마지막 꿈
무너진 방앗간
삶의 의미? 지금 삶의 의미라고 했나?
소확행이라는 마술
퀸이여, 당분간만이라도, 영원하라
철창 속 패거리
나를 당신보다 높이지 말아요
수다스러운 눌변가들의 세상을 꿈꾸다
비교적 공평한 봄기운
단골, 시대착오적으로 서글픈 존재

제2부
내가 시를 쓰기 시작했을 때
나는 소망한다 내가 어서 늙기를
극장과 공동체
예술과 계급
작업실의 부재
우정과 애정의 독서
아픈 자의 의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수학
시쓰기는 ‘말 만들기 놀이’
이명(異名)을 갖는다는 것
당나귀와 문학
서러움의 상실
드로잉 엄살
노래하고 기타 치는 시인
인류의 예민한 부모들
그 누구도 고상함을 누릴 수 없다
메멘토 모리
달려라, 뭐든 간에
시 쓰는 사람

제3부
달려라 중학생
절규하는 이성
선과 악의 평범성
기억을 위한 장소
분향소에 가자
어색하고 부끄러운 기쁨
오늘은 내가 지상에 갇혔네
비밀문서의 세계
삶이 있는 저녁
그곳에 삶이 있다
‘무식국가론’을 제안한다
나는 그들을 잇는 통역자였다
불편한 이야기꾼들
억하심정은 누가 푸나
어쩌다 아줌마, 어쩌다 사장님
기소당한 절규 “장애인을 해방하라”
지옥의 청년들
귓속말 공공성
박래군의 펜
늙는다면 세운상가처럼
실패한 아이러니
빚과 수금
아베(Ave) 근혜
미리 공부하는 환대
새 동료가 필요한 전문가들
최악의 진보적 사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비핵화
마석으로 다녀온 소풍
미노드 목탄, 미누를 기리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