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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조금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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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조금 지쳤다

저자
박종석 저
출판사
포르체
출판일
2020-10-22
등록일
2020-12-3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6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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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도 분투하며 나를 돌보지 않을 당신에게

‘일’과 ‘사람’에 지친 당신, “이제, 쉬어도 돼요.”




“꼰대 상사와 고객의 갑질, 직장 내 억울한 뒷담화, 과도한 업무와 야근, 쥐꼬리만 한 월급 등 이런 악조건에서도 도망치지 않은 내가 있다. 그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존중 받아 마땅하다.” _ 본문 중



『우린, 조금 지쳤다』는 일과 관계에 지친 이들의 회복을 돕는 번아웃 심리학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피로를 겪으며 살고 있다. 좁은 지하철에서 좁은 사무실에서 무수히 다양한 시선과 관계와 소음에 시달린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광고 문자, 스팸 메일, SNS 알림 등등. 건강한 사람조차 지치게 만든다. 매일 ‘피곤하다’, ‘지쳤다’ 외치지만 또 별수 없이 버티듯 살아간다. 이 책은 번아웃 시대를 사는 우리를 회복시켜주는 힐링 심리학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지친 마음을 어떻게 회복시키는지, 내면의 불안을 다스리고 어떻게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또한, 관계로 인해 번아웃을 호소하는 많은 현대인을 위해 관계 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현실적인 대처법을 알려준다.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는 이유는,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도 타인과 공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간의 ‘인격 성향’과 그 사례를 통해 나 자신과 타인을 파악하고 상처받지 않고 또라이에 대처하는 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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