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뮌헨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기적
홍하상 저
백년동안 2022-01-19 예스이십사
대한민국 번영의 고비고비에 김재관 그가 있었다‘한강의 기적’을 설계한 한 과학자의 미래를 바라보는 통찰력, 그리고 열정과 헌신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 산업화를 넘어 선진화로 가는 도약대 ‘시간 독립’과 국가표준. 그 시작은 1964년 독일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36세 김재관이 건넨 「한국의 철강공업 육성방안」이었다. 박정희는...
[인문/사회] 우리가 혹하는 이유
존 페트로첼리 저/안기순 역
오월구일 2022-01-12 예스이십사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필립 짐바르도, 와튼스쿨 경영대학원 교수 애덤 그랜트를 비롯해 다니엘 핑크, 게르트 기거렌처, 마이클 셔머 등 전 세계 석학들이 추천한 도발적이고 명석한 책!의심은 유쾌하지 않지만 확신은 어리석은 짓이다!실험 사회심리학의 권위자 존 페트로첼리가 가르쳐주는 개소리 탐지의 정석‘실험 사회심리학’의 권위자이자 의사결정 연구에 탁월...
[인문/사회] 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다
김혜남 저
포르체 2021-12-08 예스이십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결국 우리 삶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나누며 인생에 의미를 불어 넣어줄 사람은 지금 당신 옆에 있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인생의 끄트머리에 서면 보이지 않은 것들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 선생의 마지막 선물!왜 사는지 헛헛한 마음이 드는 당신을 ...
[인문/사회] 어스테크, 지구가 허락할 때까지
이병한 저
가디언 2021-12-01 예스이십사
“바라는 건 오직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것”지구를 망치는 하이테크에서 지구를 살리는 딥테크로 전향한스타트업 CEO 4인의 무해한 도전평범한 가장이자 안정적인 직장인이었던 사람들이 일생을 던져 지구를 살리는 일에 뛰어들었다. 평생을 열공해서 얻은 과학 지식과 기술력은 지구를 죽이는 일이었다. 나와 가족을 위해서라도 이대로 살 수는 없었다. 어느 날 가진...
[인문/사회] 고립의 시대
노리나 허츠 저/홍정인 역
웅진지식하우스 2021-11-22 예스이십사
* 애덤 그랜트,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와이어드], [데일리 텔레그래프] 선정 2021 올해의 책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에 내몰린 21세기 ‘고립 사회’의 실태를 파헤친 수작“전염병이 휩쓸고 간 이후, 세계는 심각한 외로움의 후폭풍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소외된 노동자들은 왜 트럼프와 히틀러를 지지했을까?· 비대면 기술 선진국 한국은 ...
[인문/사회]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파스칼 브뤼크네르 저/이세진 역
인플루엔셜 2021-11-17 예스이십사
메디치상· 르노도상· 몽테뉴상· 뒤메닐상 수상에 빛나는프랑스 대문호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신작“황혼은 완성의 시간인가, 또 다른 사춘기인가?”인생의 가을에 새봄을 꿈꾸게 하는 새로운 황혼의 철학 오늘날의 50대는 르네상스 시대의 신생아와 닮았다. 300여 년 전에는 유럽인의 평균 수명이 30세 남짓이었으니, 둘 다 평균 수명이 30년 정도 남았다는 점에서 ...
[인문/사회]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김지수,이어령 저
열림원 2021-11-04 예스이십사
시대의 지성 이어령과 ‘인터스텔라’ 김지수의 ‘라스트 인터뷰’삶과 죽음에 대한 마지막 인생 수업이 시대의 대표지성 이어령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오랜 암 투병으로 죽음을 옆에 둔 스승은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낮고 울림 있는 ...
[인문/사회] 요즘 애들
앤 헬렌 피터슨 저/박다솜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2021-11-02 예스이십사
“평생 트랙 위를 쉼 없이 달려왔지만 우리는 늘 게으르고, 부족하고, 이기적인 애들이었다.”* 아마존 ‘최고의 논픽션’, [하퍼스 바자] ‘올해의 책’ 선정!*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에스콰이어] 추천!* 『90년생이 온다』 작가 임홍택, 『아무튼 예능』 작가 복길, 『젊은 ADHD의 슬픔』 작가 정지음, 『사랑의 은어』 작가 서한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