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크리스티나 달처 저/고유경 역
다산책방 2020-02-24 예스이십사
모든 여성이 하루에 100단어만 말할 수 있도록 통제된 세상…목소리를 잃어버린 여성들의 소리 없는 저항이 시작됐다!세상의 절반이 조용히 입 다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국민을 고분고분한 양처럼 길들이고 싶어 하는 대통령과 모든 사람이 성경 교리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고 믿는 목사가 권력을 장악했다. 한때 흑인 대통령이 평등과 평화를 외치던 ...
[문학] 대지의 슬픔
에리크 뷔야르 저/이재룡 역
열린책들 2020-02-20 예스이십사
서부 개척 시대를 다룬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대지의 슬픔』 출간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작가 에리크 뷔야르가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쓴 『대지의 슬픔』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뷔야르는 150페이지의 짧은 소설 『그날의 비밀』로 2017년 공쿠르상을 받아 단숨에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대지의 슬픔』은 그 이전인 2014년에...
[문학] 루팡의 딸
요코제키 다이 저/최재호 역
북플라자 2020-02-13 예스이십사
도둑 집안의 대부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도둑 집안의 대부 이와오에게는 하나코라는 손녀딸이 있다. 하나코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경찰 집안의 장남 카즈마와 사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와오가 괴한에 의해 피살되는 일이 발생하는데…. 상상치도 못할 범인의 정체는?
[문학] 렉시콘
맥스 배리 저/최용준 역
열린책들 2020-02-10 예스이십사
언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스릴러 『렉시콘』 출간호주 작가 맥스 배리의 디스토피아 스릴러 『렉시콘』이 최용준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배리는 휴렛 팩커드 직원으로 일하는 동안 첫 소설을 썼고,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을 직접 만들기도 한 작가다. 기업, 국제 정치, 게임 등 다양한 소재에 관심을 보인 배리가 이번에는 언어를 소재로 한 소설을 발표했다...
[문학]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심너울 저
안전가옥 2020-02-03 예스이십사
데뷔 1년 6개월 만에 SF어워드 2019 대상 수상심너울 작가의 첫 번째 단편집『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는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자, 심너울 작가의 첫 번째 단편집이다. 2018년 6월에 첫 작품을 쓴 작가는 이후 1년 반 동안 무려 21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들 중에는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된...
[문학]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저/정지현 역
도서출판 잔 2020-02-01 예스이십사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제임스 아이보리 각본, 티모시 샬라메·아미 해머 주연 영화『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원작 소설‘첫사랑의 마스터피스’ 안드레 애치먼의 감각적인 언어로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 2007년 해외 출간 당시 람다 문학상 게이 소설 부문에서 수상...
[문학] 파인드 미
안드레 애치먼 저/정지현 역
도서출판 잔 2020-02-01 예스이십사
사랑에 대해 더욱 깊은 통찰로 돌아온 안드레 애치먼『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 후의 이야기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사랑의 이름, 엘리오와 올리버한 남자로 돌아온 이 시대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고전으로 영원히 남을 그들의 목소리 『파인드 미』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
[문학] 목소리를 드릴게요
정세랑 저
아작 2020-01-20 예스이십사
날카로운 비판조차 결 곱게 다듬은,섬세하고 조심스러운 이들을 위한 놀이터.정세랑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한국 문학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성장한 정세랑의 데뷔 10주년 첫 SF 소설집. 지금 이곳,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몰락해가는 인류 문명에 대한 경고를 8편의 SF 작품을 통해 그려낸다. 2010년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