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12억 인도를 만나다
김도영 저
컨텐츠코리아 2014-08-19 예스이십사
2000년대를 전후해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릭스나 친디아의 나라로서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시장경쟁의 장이 되어버린 인도. 지금은 그들의 의식세계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인도인은 누구인가? 오늘의 인도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이제 한국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작금의 경제 위축에 상관없이 인도와 인도인의 이해에 힘써야 한다...
[인문/사회] 1947, 현재의 탄생
엘리사베트 오스브링크 저/김수민 역
웅진지식하우스 2019-10-04 예스이십사
1947년, 역사는 현대를 향해 거대한 물길을 틀었다 파국과 탄생이 교차하는 순간의 단면이 마치 영원처럼 펼쳐진다★ [가디언 북캐스트] 2017 최고의 책 / NPR 선정 최고의 논픽션 / 2018 잉글리시 펜 어워드 수상★ 뉴욕 타임스, 뉴요커, 가디언… 세계 언론이 주목한 새로운 역사 논픽션“역사 이야기가 이토록 마음을 사로잡다니. 전후 시대를 바라보는...
[인문/사회]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조 지무쇼 편/최미숙 역/진노 마사후미 감수
다산초당 2020-07-14 예스이십사
수천 년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도시 이야기를 통해 한눈에 펼쳐내다!기원전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세계사를 총 30개 도시의 역사를 통해 단순하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도시는 역사가 만든 작품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세계사는 도시 문명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왔다. 그렇기에 세계 주요 도시들이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 모습에 이르렀는지 살펴보는 것은 세계사...
[인문/사회] 3일 만에 읽는 OK 한국사
장지연 저
미네르바 2012-01-02 예스이십사
『3일 만에 읽는 OK 한국사』는 냉엄한 역사와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야사를 함께 하여 우리 나라 역사가 어떤 모습으로 어
[인문/사회] 68년의 나날들, 조선의 일상사
문숙자 저
너머북스 2009-08-07 예스이십사
제도사와 거시사에 지친 역사학적 감수성을
다시, 새롭게 하기 위하여
경상도 선산의 안강노씨(安康盧氏) 집안에서
[인문/사회] [단독]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심용환 저
비에이블 2020-07-06 예스이십사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장면 365개를 1권에 담았다『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는 매일 1페이지씩, 365개의 주제를 읽으며 한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건, 인물, 장소, 유적·유물, 문화, 학문·철학, 명문장 총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어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빠짐없이 살펴볼 ...
[인문/사회] 간신열전
한철우 저
21세기북스 2012-12-11 예스이십사
간신열전 : 모함과 배신의 역사시대를 풍미한 간신들의 실체를 파헤친다.나라를 망하게 하는 징조, 간신. 자의, 혹은 타의로 자신의 이름을 더럽힌 간신의 역사를 통해 나라의 흥망성쇠, 인간의 역사를 읽는다. 고구려의 충신이었으나 백재의 간신이었던 중 도림, 근면했으나 영혼이 없었던 일제 시대 행정가 이완용, 어째서 이들은 간신의 삶을 택했는가? 간신과 충신 ...
[인문/사회] 고려사의 재발견
박종기 저
휴머니스트 2015-08-03 예스이십사
《고려사의 재발견》은 그간 특정 시대와 영역에 편중되어 있던 한국사 이해의 편식증을 극복하고, 한국사 이해의 영역을 고려로 확장함으로써 고려사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환기시킨다. 고려왕조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다양한 사상이 공존한 다원사회였다. 문화와 사상 면에서의 다양성과 통일성, 정치와 사회 면에서 개방성과 역동성을 지닌 이 시대...
[인문/사회] 공자의 마지막 공부
김승호 저
다산초당 2020-10-05 예스이십사
“왜 공자는 주역을 읽고 수명의 짧음을 한탄했는가?”세계 최초로 주역 64괘에 대한 정밀한 풀이와공자의 해석이 담긴 X파일을 지금 공개한다!가죽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주역을 탐독했다는 공자. 건위천에서 화수미제까지 주역 64괘에 대해 공자는 어떤 해석을 남겼는가? 미래와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인가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맹자가 주역에 대해 입을 닫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