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김제동이 어깨동무 합니다
김제동 저
위즈덤경향 2012-06-04 예스이십사
2011년 한국 사회에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전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를 잇는 두 번째 이야
[문학] 깃털 도둑
커크 월리스 존슨 저/박선영 역
흐름출판 2019-06-03 예스이십사
출간 즉시 45주 연속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 소설가 김중혁 추천! 2018년 언론과 평단?독자를 열광하게 했던 최고의 논픽션, 드디어 한국 출간! 자연의 아름다움을 소유하려는 인간의 집착과 욕망에 경종을 울리는,천재적 범죄와 사건의 진실을 쫓는 한 남자의 놀라운 이야기!2009년 6월의 어느 밤,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던 새가죽 299점이...
[문학] 깊은 잠
레이먼드 챈들러 저/박철범 역
나무그늘 2012-08-21 예스이십사
타임지 선정 〈100대 영문소설〉,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레이먼드 챈들러의 대표작하드보일드 문체의 대가 레이먼드 챈들러의 대표적인 추리소설이다. 레이먼드 챈들러는 작품성 있는 추리소설 작가로 명성을 얻은, 미국의 대표적인 추리작가 소설이다.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가 직접 챈들러의 작품 여러 편을 일본어로 번역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
[문학] 꽃보다 아름다운
정기상 저
유페이퍼(개인출판) 2014-03-11 예스이십사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 바로 사람이다. 사람이 있기에 이 세상은 살만하고 놀라운 것이다. 본 수필집은 2005년에 창작한 작품들이다. 모두 4부로 이루어졌는데 일상에 대한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 주를 이룬다. 그 외에 책을 읽고 난 후의 독후감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수필 작품을 읽게 되면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서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문학] 꽃을 사는 여자들
바네사 몽포르 저/서경홍 역
북레시피 2019-05-20 예스이십사
아름다운 마드리드의 유서 깊은 곳으로 독자를 안내하는 여행서 같은 매혹적인 이야기‘천사의 정원’에서 꽃을 사는 다섯 명의 여자들은 저마다 다른 사랑과 아픔을 겪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같은 점은 모두가 어떤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시기에 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아닌 그 누군가를 위해 꽃을 사는 그녀들은 조금씩 서로에게 필요한 친구가 되어간다. ...
[문학] 꽃잎처럼
정도상 저
다산책방 2020-05-08 예스이십사
“내가 지금 도청에 있는 이유는 단 한 사람,희순을 사랑하기 때문이다”작가 정도상이 40년 만에 이야기하는 5·18 그날의 이야기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부터 40년. 이웃의 생명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든 시민군이 계엄군의 압도적 화력에 스러져간 1980년 5월 27일 새벽을 그린 장편소설이 나왔다. 1987년 전남대에서 주최한 오월문학상을 받으며...
[문학] 나가사키 파파
구효서 저
뿔(웅진문학에디션) 2012-03-15 예스이십사
구효서의 신작 장편소설 『나가사키 파파』. 나가사키의 음식점에서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스물한 살의 한유나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펼쳐진다. 그녀가 일하는 음식점에는 제각각인 캐리터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스무 살의 접시닦이 히데오, 지배인 오오카, 주방 경력 13년의 쓰쓰이, 홀 담당 기구치, 중국인 아이코, 참견쟁이 미루언니는 소설의 재미를 한층 높여 준다...
[문학]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 저/진영화 역
책만드는집 2012-09-10 예스이십사
고양이의 눈에 비친 우스꽝스럽고 서글픈 인간의 초상소세키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를 살려 인간들의 위선과 허위의식을 통렬하고 유쾌하게 그린 소세키 최초의 장편소설이다. 중학교 영어 교사인 구샤미 선생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그의 집에 출입하는 지인들을 둘러싼 소소한 사건들을 고양이의 눈을 통해 묘사한 작품이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라는 오만한 제목이 붙은 이 ...
[문학] 나는 나, 엄마는 엄마
가토 이쓰코 저/송은애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9-12-20 예스이십사
외롭고 숨 막히는 모녀 관계 문제를 개인의 문제에서 우리의 화두로 이끌어 오는 책!이상적인 모녀 관계란 무엇일까? 우리 사회에서는 엄마와 친한 친구처럼 뭐든 공유하며 착 달라붙어 있는 딸을 ‘좋은 딸’로 칭송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딸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가정을 꾸렸거나,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딸에게도 여러 사정이 있기 마련이지만, ‘좋은 딸’의 역할을...
[문학]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하태완 저
북로망스 2023-08-17 예스이십사
입소문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작가 하태완, 2년 만에 신작 에세이 출간! 내일의 나를 위해, 가장 고마운 사람에게 전하는 사랑의 언어들『모든 순간이 너였다』,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등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수많은 독자에게 뜨거운 울림을 준 하태완 작가가 한층 더 예리해진 통찰과 무르익은 글로 돌아왔다. SNS에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