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구암 허준
이재운 저
책이있는마을 2014-04-10 예스이십사
인간의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것을 소중히 다룬 조선 시대 최고의 명의 허준은 일생의 역작 「동의보감」을 편찬한다. 혼란스런 전쟁과 서로를 할퀴는 당쟁의 틈바구니에서 여러 차례 고난을 겪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병든 민초들을 위한 그의 행보는 오백여년이 지난 지금가지도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부여했다. 그의 삶은 1970년대 TV 일일드라...
[문학]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러시아 단편소설 Ⅰ
푸시킨,고골,투르게네프외 저
혜문서관 2012-03-02 예스이십사
해제
1800년대부터 1900년대 중반까지의 러시아 대표작가의 단편소설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주옥같은 작품 14편을 두 권
[문학]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러시아 단편소설 Ⅱ
솔로구프,이반 부닌 외
혜문서관 2012-03-02 예스이십사
해제
1800년대부터 1900년대 중반까지의 러시아 대표작가의 단편소설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주옥같은 작품 14편을 두 권
[문학] 국제시장
김호경 저/박수진,윤제균 편
21세기북스 2014-12-15 예스이십사
격변의 반세기를 녹인 대한민국의 이야기! 소설 《국제시장》은 주인공 덕수의 삶뿐 아니라, 아프고 힘든 시간을 지나온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전쟁 ? 피난 ? 죽음 ? 이별로 인한 수많은 아픔을 낳은 ‘1950년 한국전쟁과 흥남철수’, 이후 피난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은 거리 ‘국제시장’을 무대로, 실업문제 해소와 외화획득을 위해 펼쳐졌...
[문학] 굿 라이어
니컬러스 설 저/이윤진 역
열린책들 2019-02-02 예스이십사
영국을 사로잡은 스릴러 『굿 라이어』 드디어 출간2019년 12월 5일 영화 「굿 라이어」도 국내 개봉!영국 작가 니컬러스 설의 첫 장편소설 『굿 라이어』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정보부 등의 부서에서 25년 동안 일했던 니컬러스 설은 은퇴 후 글쓰기를 시작했고, 『굿 라이어』는 그의 데뷔작이자 히트작이다.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물론 각종 상 후보에...
[문학]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저
웅진지식하우스 2011-09-21 예스이십사
박완서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화가가 자화상을 그리는 심정으로, 묵은 기억의 더미를 파헤쳐 1930년대 개풍 박적골에서의 꿈 같은 어린 시절과 1950년대 전쟁으로 황폐해진 서울에서의 20대까지를, 한폭의 수채화와 한편의 활동사진이 교차되듯 맑고도 진실되게 그려낸 소설이다.이미 발표된 박완서의 여러 소설 속에서 파편적으로...
[문학] 그 여자의 일생
이광수 저
도디드 2013-12-04 예스이십사
춘원 이광수 원작의 ‘그 여자의 일생’은 장편의 멜로소설로 1934년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된 소설작품입니다. 소설보다는 오히려 영화를 각색한 수작의 작품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이 소설은 한 여인의 평범한 인생과정을 통해 겪는 파란만장한 삶의 과정을 나타내 주고 있는 작품으로 불행한 가정 형편 때문에 삐뚤어진 가정사 속에 한 여자가 가야 할 인생 역정이 결국 파...
[문학] 그 이름을 부를 때
송원근 저
다람 2021-09-01 예스이십사
“몰랐다는 말은 무관심했다는 말이다”기억에 새겨야 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발자국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역사의 현실을 영화 「김복동」 제작 기록으로 되새기다2019년 개봉한 영화 「김복동」의 제작 과정을 기록한 송원근 감독의 에세이 『그 이름을 부를 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 출간되었다. 송원근 감독은 일본군 ‘위안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