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단독] 50, 나는 태도를 바꾸기로 했다
박성만 저
빌리버튼 2020-09-09 예스이십사
반환점에 도착한 이들에게 전하는 심리학자의 지혜“당신이 몇 살이든, 인생은 항상 출발선에 있다.태도만 바꿔도 새로운 날을 시작할 수 있다!”나이 50,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찾아오는 공허함에 마음이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과 삶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야 하고, 마음 근육이 튼튼해야 한다. 그러려면 마음 공부가 필요하다. 목표는 태도 바꾸기...
[인문/사회]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전홍진 저 저
글항아리 2020-09-07 예스이십사
우울증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조언 지난 10여 년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1만 명 이상의 환자를 상담·치료해온 전홍진 교수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서양인과 한국인의 우울증 양상 차이, 국내 스트레스와 자살 연구 등을 대규모로 주도해온 그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양실용서 형식으로는 처...
[인문/사회] 태도 수업
한재우 저
다산초당 2020-09-07 예스이십사
벼랑 끝에서 운명의 흐름을 바꾸는 생존 인문학“잠도 못 이룰 만큼 인생이 휘청이고 있다면 태도를 바꿔야 한다.”인생의 위기를 마주했을 때 어떻게 하면 그 무게에 짓눌리지 않을 수 있을까? 스테디셀러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을 비롯하여 팟캐스트 [서울대는 어떻게 공부하는가] 등으로 청년들에게 올바른 공부 방법을 설파해온 한재우 작가가 불안한 시기를 보내는 ...
[인문/사회] 민족
아자 가트,알렉산더 야콥슨 공저/유나영 역
교유서가 2020-09-07 예스이십사
민족주의는 근대의 산물이 아니다!무엇이 종족성과 민족주의를 이토록 강하고 폭발적인 힘으로 만드는가?민족주의는 어떻게 기원했으며, 어째서 이토록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민족』에서 저자는 민족과 민족주의가 근대에 상상된 혹은 발명된 것이라는 주장을 반박한다. 그러면서 전 세계의 역사를 통틀어 종족은 언제나 고도로 정치적이었고 민족과 민족국가는 ...
[인문/사회] 공부란 무엇인가
김영민 저
어크로스 2020-09-03 예스이십사
“이 수업은 여러분들의 지적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서울대 김영민 교수 ‘생각의 근육’을 길러주는 리드미컬한 조언들추석이란 무엇인가. 서울대 김영민 교수는 근본을 꿰뚫는 질문 하나로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다. “정체성을 따지는 질문은 대개 위기 상황에서 제기된다”고 말하는 그는 ‘추석이란 무엇인가’란 물음 이외에도 성장이...
[인문/사회] 짧게 잘 쓰는 법
벌린 클링켄보그 저/박민 역
교유서가 2020-08-28 예스이십사
글을 더 잘 쓰기 위하여쓴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하여문장의 생명력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무엇이 문장의 힘과 독창성을 만들어내는가?“글쓰기에 관한 한 단연 최고의 책이처럼 논리정연하며 재미있고 지혜로 가득한 책은 없었다.”- [뉴욕 저널 오브 북스]기존 글쓰기 방법론에 반기를 드는 책이 책은 우리가 글을 더 잘 쓰고 싶을 때나 글쓰기에 자신감을 잃...
[인문/사회]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저
오마이북 2020-08-27 예스이십사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은 2019년 8월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으로 촉발되어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벌어진 우리 사회의 갈등, 검찰 수사와 언론 보도, 촛불시민의 진화 과정을 충실하게 기록한 책이다. 문재인 정부가 검찰개혁에 시동을 걸기 시작하면서 검찰, 정치권, 기성 언론과 1인 미디어, 그리고 두 개의 광장으로 양분되어 혼란스러웠던 한국 사회의 주요 흐름을...
[인문/사회]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저
앤의서재 2020-08-20 예스이십사
유선경 작가는 어른에게 필요한 어휘력은 단순히 낱말을 양적으로 많이 아는 것, 말발이 센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낱말에 대해 잘 알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어휘력을 키우는 일은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이자 내 감정을 품위 있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 공감과 소통능력을 높이는 일이자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일이라고 이야기한다.『어른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