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아랑은 왜
김영하 저
복복서가 2020-07-20 예스이십사
변화를 거듭해온 『아랑은 왜』, 완전판으로 거듭나다!전통적인 소설 쓰기의 방식을 파괴하고 새로운 형식을 시도해 20년 넘게 독자들의 지지를 받아온 『아랑은 왜』가 이번 복복서가판에서 다시 한번 전복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애초 작가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에 더 가까워진 형태로 독자들 앞에 선보인다. 또한, 이전 판에서 누락되었던 중요한 몇몇 대목들을 바로잡았다....
[문학] 근육이 튼튼한 여자가 되고 싶어
이정연 저
웅진지식하우스 2020-07-13 예스이십사
“근육의 힘과 함께 넓어진 세계에서거침없이 운동하는 여자들을 보면 가슴이 뛴다!”축구를 하든 자전거를 타든 그 어떤 운동을 하든 결국 도돌이표처럼 근력 운동으로 되돌아가곤 했다. 모든 운동의 최종 답안은 늘 근력이었다. 근력을 잘 써야 운동을 더 잘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관절에 무리가 가서 입게 되는 부상 위험도 현격히 줄어들었다. 그래서 근력을 키우는 다...
[문학] 디 아더 피플
C. J. 튜더 저/이은선 역
다산책방 2020-07-10 예스이십사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까? 대신 복수해드립니다2020년 여름, C. J. 튜더가 『디 아더 피플: 복수하는 사람들』(이하 『디 아더 피플』)로 돌아온다. 데뷔작 『초크맨』이 원고 공개 2주 만에 26개국에 판매되고 장르소설 대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스릴러계의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작가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작 『초크맨』과 『애니가 돌아왔다』가 과거와 현재...
[문학] [단독]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요
한경미 저
북레시피 2020-07-01 예스이십사
매일매일 마주하는 고통과 슬픔을뜨거운 심장과 투명한 눈물로 보듬어 낸 감동의 기록-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 2020 세계 간호사의 해!2020년은 WHO가 역사상 최초로 지정한 세계 간호사의 해이다. 특히나 2020년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5월 12일은 국제 간호사의 날)인만큼 우리 주변에서 조용히 헌신해온 간호사에...
[문학] [단독]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에린남 저
상상출판 2020-06-23 예스이십사
구독자 3.5만 명, 누적 조회 수 310만 회!유튜버 에린남의 완벽하진 않지만, 자꾸 따라하고 싶은 미니멀 라이프이 책에는 하루아침에 "나는 오늘부터 미니멀리스트야!"라고 선언한 초보 미니멀리스트의 무작정 일상 변화 도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비우고, 다시 채우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집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삶의 자세가 어떻게 변하는지 역시 잘 보...
[문학] 적당히 가까운 사이
댄싱스네일 저
허밍버드 2020-06-22 예스이십사
“사람에 체하지 않도록, 관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내 마음 찰떡같이 알아주는 작가,『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댄싱스네일의 두 번째 에세이+ 덜어 내고 비우고 거리 두며 내 마음을 지키는 ‘관계 디톡스’에 대하여2019년, 오랜 무기력증 극복의 기록을 담은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를 통해 독자들의 폭풍 공감과 호평을 얻은 작가 댄...
[문학] 역사의 끝까지
루이스 세풀베다 저/엄지영 역
열린책들 2020-06-20 예스이십사
칠레 혁명가들의 굴곡진 삶과 그 역사 라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세계적 작가이자 행동하는 지성, 루이스 세풀베다의 마지막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2020년 4월, 스페인 북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향년 70세를 일기로 별세한 그는 소설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발표하며, 모두의 각성을 촉구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지금껏 담아내어 왔다. 2016...
[문학] 오래 준비해온 대답
김영하 저
복복서가 2020-06-15 예스이십사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김영하의 본격 여행 산문『오래 준비해온 대답』은 소설가 김영하가 10여년 전 시칠리아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것을 생생히 담아낸 책이다. 2009년 첫 출간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를 새로운 장정과 제목으로 복복서가에서 다시 선보인다. 이번 개정 작업을 통해 작가는 문장과 내용을 가다듬고 여행 당시 찍...
[문학] 내 인생은 열린 책
루시아 벌린 저/공진호 역
웅진지식하우스 2020-06-10 예스이십사
사후 11년만에 다시 찾은, 잃어버렸던 천재 루시아 벌린의 『청소부 매뉴얼』에 이은 두 번째 단편소설집이국적인 이야기와 위트 있고 명석한 문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소설가 루시아 벌린의 두 번째 소설집 『내 인생은 열린 책』이 출간되었다. 보석 같은 22편의 단편들은 반쯤은 자전적인 소설들로 벌린 작품의 정수를 담고 있다. 이 소설들은 연작소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