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이덕일의 한국통사
이덕일 저
다산초당 2019-12-23 예스이십사
“국사교과서는 왜 이완용의 비서를 선각자로 가르쳤을까?”역사조작과 왜곡이 넘치는 시대,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독보적인 역사책300여 컷에 달하는 화려한 도판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사!저자 이덕일은 노론이 망한 지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노론사학이 식민사학과 한몸이 되어 횡행하고, 중국의 역사공정에 의해 실재했던 우리 역사마저 축소되는 현실을 보면서 ...
[인문/사회] 일본 제국 패망사
존 톨런드 저/박병화,이두영 역/권성욱 감수
글항아리 2019-11-19 예스이십사
태평양전쟁 전모를 총체적으로 그린 논픽션 걸작, 최초의 통사일본 제국의 극적인 몰락의 연대기방대한 자료로 1936~1945년 도쿄 정계의 최상층부 집중 해부진주만 공격부터 원폭 투하까지 실제 전장 핍진하게 묘사교차 인터뷰를 통한 철저한 고증과 객관적 서술, 극적인 문체!혼란과 모순과 역설에 찼던 태평양 전쟁을 그 절정에서부터 파헤치다이 책은 ‘태평양전쟁의 ...
[인문/사회]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오헬리엉 루베르,윤여진 공저
틈새책방 2019-11-04 예스이십사
*〈JTBC〉 ‘비정상회담’ 오헬리엉 루베르의 프랑스 이야기*냉정한 시선으로 환상을 걷어 낸 프랑스 인문서*프랑스의 현재를 한눈에 보여주는 최신판 업데이트오헬리엉 루베르의 ‘요즘’ 프랑스 이야기〈비정상회담〉의 패널로 활약한 오헬리엉 루베르가 프랑스를 소개하는 인문서를 냈다.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방송 활동을 한 오헬리엉이 ...
[인문/사회] 1947, 현재의 탄생
엘리사베트 오스브링크 저/김수민 역
웅진지식하우스 2019-10-04 예스이십사
1947년, 역사는 현대를 향해 거대한 물길을 틀었다 파국과 탄생이 교차하는 순간의 단면이 마치 영원처럼 펼쳐진다★ [가디언 북캐스트] 2017 최고의 책 / NPR 선정 최고의 논픽션 / 2018 잉글리시 펜 어워드 수상★ 뉴욕 타임스, 뉴요커, 가디언… 세계 언론이 주목한 새로운 역사 논픽션“역사 이야기가 이토록 마음을 사로잡다니. 전후 시대를 바라보는...
[인문/사회] 하룻밤에 읽는 한국 근현대사 (개정판)
최용범,이우형 저
페이퍼로드 2019-09-30 예스이십사
복잡한 한국 근현대사를 이야기와 그림으로 한눈에 보다!50만 독자의 선택,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의 저자가 들려주는한국 근현대사 이야기역사는 주장이 아니라 사실이다!거짓된 역사관에 전력으로 저항한 결과물,『하룻밤에 읽는 한국 근현대사』한국인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고?백 년이 지나도 반복되는 친일파의 망언1925년, 춘원 이광수는 『개벽』 지에 「민족개...
[인문/사회] 국화와 칼 (개정판)
루스 베네딕트 저/김윤식,오인석 공역
을유문화사 2019-09-17 예스이십사
“일본에 관한 가장 객관적인 책으로 손꼽히는 고전”일본 문화와 일본인을 가장 잘 분석했다고 평가받는 명저『국화와 칼』은 일본을 이해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고전 가운데 하나다. 루스 베네딕트가 미 국무성의 위촉으로 2년여 동안 일본 문화를 연구하고 분석한 결과물로, 당시 일본과 전쟁 중이던 미국은 미국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인의 행동을 연구...
[인문/사회]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헬렌 M. 로즈와도스키 저/오수원 역
현대지성 2019-09-02 예스이십사
이제는 바다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볼 시간이다.영원한 항해자, 인류의 모든 시간을 함께한 바다의 역사우리는 역사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그동안 우리가 배워왔던 역사는 모두 육지의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바다는 여전히 우리에게 미지의 공간이다. 하지만 전쟁, 신대륙의 발견, 제국의 탄생 등 세계사를 뒤바꾼 큰 사건의 배경에는 항상 바다가 있었다. 우리가 바다...
[인문/사회] 광야를 살다
이진희 저
두란노 2019-08-19 예스이십사
2017년 ‘대통령의 서재’에 선정된 『광야를 읽다』 그 후속편! 하나님과 함께 하는 광야 인생, 그 삶을 축복합니다. “어떤 광야에도 길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걷고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이 광야에서 살길입니다.” -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인생은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광야를 건너는 것”이라고 말했던 저자가,...
[인문/사회] 판데믹 히스토리
장항석 저
시대의창 2019-08-13 예스이십사
인류 문명의 ‘빅 브라더’, 질병에 관한 연대기바이러스라는 ‘유령’이 전 세계를 떠돌고 있다. 몇 해 전 우리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에서부터 에볼라, 지카, AI 등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바이러스가 마치 유령처럼 인류 곁을 활개치고 다닌다. 오늘날 인류는 바이러스라는 숙명의 적과 맞닥뜨린 것이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어땠을까?유대 민족은 역병의 ‘도움’...
[인문/사회] 국보를 캐는 사람들
김상운 저
글항아리 2019-07-24 예스이십사
현장에서 바가지로 물을 퍼내고 개흙을 파내며 밧줄을 맨 채 땅과 우물 속으로 들어간 고고학자들 흙 속에서 건져올린 수만 년의 역사가 눈앞에 펼쳐진다 2015년 경주 월지 동편지구에서는 통일신라시대 우물이 발견됐다. 7미터의 깊은 우물은 1.2~1.4미터로 폭이 좁았다. 체구가 작은 여성 조사원 한 명이 투입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밧줄에 의지한 채 우물 ...